검찰이 지난 2001년 12월 21일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지하주차장에서 현금수송용 가방을 내리는 은행원에게 권총을 발사해 살해하고 현금 3억 원을 빼앗은 강도 살인범들을 구속 기소했다.

대전지검은 20일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을 구속기소한 사실과 함께 피해자 유족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피해자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인으로 잘못 지목 된 시민 A 씨가 지난 19일 피의자 보상을 청구함에 따라 피의자보상금 산정을 위한 심사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은 경찰이 체포영장 신청 이전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의하고 전담 검사가 구속전피의자심문에 직접 참여하는 등 경찰 수사를 적극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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