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방위사업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이전공공기관 지정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고시를 통해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는 대전으로 이전함으로써 유기적 연계·협업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방위사업청 ‘이전공공기관 지정’고시를 관보에 게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오전 9시 50분, 긴급 기자브리핑을 갖고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그동안 범시민 추진위를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드리고,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방사청 대전 이전이 최종 확정된 만큼, 이전 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우선 2023년 상반기 지휘부를 포함한 250여 명의 이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방사청 이전 부지로 3청사 유휴부지와 안산국방산단 인근, 전 쌍용연구소 부지 등 3곳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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